“이유 불문하고 잘못된 상황” 4대5로 진행된 경기? KT-정관장 맞대결서 일어난 해프닝
출처:점프볼|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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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에서 4대5로 경기가 진행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2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오픈매치데이(시범경기) 수원 KT와 안양 정관장의 맞대결. 다소 어이없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4대5 상황에서 경기가 진행된 것.

상황은 이렇다. 3쿼터 종료 24.3초를 남기고 정관장 외국선수 브라이스 워싱턴이 골밑에서 자를 잡는 과정에서 정창영에게 오펜스 파울을 범했다. 워싱턴은 억울함을 표했고, 정관장 유도훈 감독은 곧바로 코치 챌린지를 신청했다. 코치 챌린지를 통해 워싱턴의 오펜스 파울은 취소됐다. 자연스럽게 정관장의 공격권이 유지됐다.



오펜스 파울로 공격권이 바뀌었다고 생각한 KT는 3쿼터 마지막 득점을 위해 선수 교체를 준비했다. 그러나 코치 챌린지로 판정이 번복되면서 선수 교체를 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혼돈이 생겼고, KT는 코트 위에 4명이 선수만 남게 됐다. 자신이 교체 됐다고 생각한 이두원이 코트로 복귀하지 않은 것.

하지만 감독관과 심판진은 이를 몰랐고, 경기를 그냥 진행시켰다. 4대5 상황에서 플레이가 이뤄진 것이다. 수적 우위를 점한 정관장은 표승빈이 노 마크 3점슛을 던졌으나 림을 빗나갔다. 이두원은 KT가 공격권을 가져오자 자연스럽게 코트로 돌아왔고, KT는 아이재아 힉스가 버저비터 3점슛을 성공시키며 3쿼터를 마쳤다.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감독관과 심판진의 명백한 실수다. 만약, 표승빈의 3점슛이 들어갔다면 KT는 강하게 항의했을 것이다. 충분히 억울할 만한 상황. 그렇다고 실수를 인정하고 득점을 취소해도 문제다. 정관장 입장에서는 경기를 진행시킨 감독관, 심판진 탓을 할 수밖에 없다. 경기 후 KBL은 감독관, 심판진의 실수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KBL 경기본부는 “기본이 되는 부분에서 실수가 나왔다. 감독관과 심판진의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었으며, 이유 불문하고 잘못된 상황이다. 시즌을 앞두고 있는 만큼 더욱 경각심을 갖고 개막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사건과 별개로 시범경기에서 심판 판정은 호평을 받았다. 감독관, 심판진의 실수로 일어난 해프닝이었다. 그러나 실수도 반복되면 실력이 된다. 다음달 3일부터 개막하는 정규시즌에서는 해프닝으로 논란이 되지 않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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