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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 바다 한가운데 홀로 떠 있는 쇄빙선'...조상우의 멈춰버린 시계
출처:마니아타임즈|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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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의 복도는 적막하다. 그 차가운 정적의 중심에 투수 조상우가 서 있다. 한때 시속 158km ‘파이어볼러‘의 손에는 잉크가 마른 만년필만 쥐여 있다. 스프링캠프 이륙을 불과 9일 앞둔 현재. 조상우의 계약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보통 FA 시장에서 갑은 선수다. 하지만 조상우은 을처럼 보인다. 그는 지금 차가운 겨울 바다 한가운데 홀로 떠 있는 쇄빙선과 같다. 스스로 얼음을 깨고 나아가야 한다. 하지만 얼음벽은 생각보다 견고하다. 사방은 고립돼 있다.

반면 KIA 구단은 여유만만하다. 계산기는 이미 두드려졌고 결과는 명확하다. ‘합리성‘이라는 이름의 한계선이다. 타 구단들은 20인 보호선수 외 1명이라는 대가 때문에 지갑을 굳게 닫았다.

시간은 선수의 편이 아니다. 1월 22일까지 계약하지 못하면, 조상우의 2026시즌은 균열이 갈 수밖에 없다. 치명적인 결함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협상은 감정의 영역을 넘어 생존의 영역으로 진입했다.

결국 남은 9일은 조상우에게 인생에서 가장 긴 시간이 될 것이다. 현실의 벽을 인정할 것인가, 아니면 계속 버틸 것인가. 쇄빙선의 연료는 떨어져 가고 있다. 바다는 점점 더 단단하게 얼어붙고 있다.

야구계에서는 그러나 극적 타결을 예상하고 있다. 극적인 줄다리기 끝에 양 측이 합의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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